Login
제6회 K리그 결승전서 레전즈에 11:0 이겨
밴쿠버 한인야구리그(K리그)에서 ‘아리랑’ 팀이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지난달 31일 뉴웨스트민스터 퀸즈파크에서 열린 제6회 K리그 결승전에서 아리랑은 레전즈를 맞아 11:0으로 승리를...
서울 잠실 향군타워 B동 절반 인수
캐나다연기금운용위원회(CPPIB)가 한국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CPPIB는 서울 잠실에 새로 지어지는 향군타워 건물 중 한 동의 지분 절반을 갖기로 계약했다고 4일 발표했다.계약이 성사된 건물은 지상 30층 규모의 쌍둥이 건물인 향군타워 중 B동으로,...
2015년 완공 후 버나비 검사소 대체
메트로밴쿠버항이 초대형 확장공사로 더 많은 화물 수송과 더불어 보안도 강화할 계획이다.에드 패스트(Fast) 연방 통상부 장관과 로빈 실베스터(Silvester) 메트로밴쿠버항만공사 사장은 4일 화물전용 부두 확장 공사를 발표했다.전체 1억달러 규모 공사의 절반을...
사립학교 재학생은 10년전 비해 1만4000명 증가
BC주의 학생 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3일 새 학기를 시작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를 기준으로 정부가 미리 파악한 BC주 내 2013~2014학년도 재학생 수는 52만5692명으로 지난해 예상치보다 9000명가량 줄었다. 감소 흐름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뉴스] 밴쿠버국제영화제 26일 개막 2013.09.05 (목)
‘신세계’ ‘고령화가족’ 등 韓 영화 14편 상영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26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올해의 은막을 올린다.16일간 열리는 VIFF에는 한국을 포함해 세계 75개국의 340여 작품이 상영된다.개막작은 알렉산더 페인(Payne)...
국내 석유 생산 증가량 대부분 차지
캐나다가 셰일가스에 이어 타이트오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이트오일이란 셰일가스가 굳어져 퇴적암층에 매장된 석유를 일컫는다.코트라 밴쿠버무역관이 지난달 31일 공개한 산업동향 보고서에서 캐나다는 타이트오일 생산을 늘리고 있다. 국내...
주정부와의 단체교섭 10월초로 미뤄
일부에서 우려했던 교사 파업이 개학 첫 달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교사들의 노동조합인 BC주 교사연맹(BCTF)은 짐 아이커(Iker) 위원장 명의로 지난달 30일 노조원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주 내용은 법정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단체교섭을 연기하기로...
맥애덤 CEO “진출 계획 없다” 확인
미 이동통신 기업 버라이즌(Verizon)이 캐나다 시장 진입에 급제동을 걸었다.버라이즌 로웰 맥애덤(McAdam)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에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맥애덤 CEO는 경영부진으로 매물로 나온 윈드모빌(Wind Mobile)...
피스아치 日 오후 9~11시 80분 대기
여름 휴가철의 마지막인 노동절(레이버데이) 연휴 기간에 어느 국경을 통과해야 대기 시간이 짧을까.캐나다국경서비스국(CBSA)과 미 국경순찰대(CBP)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인 연휴...
신임 주밴쿠버대한민국 총영사에 이기천(李起泉) 국립외교원 경력교수가 공식 임명됐다.대한민국 외교부는 30일 신임 이 총영사와 함께 오준 주유엔대사의 인사 내용도 함께 발표했다그동안 내정자 신분이던 신임 이 총영사는 내주 초 부임할 예정이다.이광호...
일부 커뮤니티센터, 독립채산제 주장공원관리위, "재원 통합 관리해야 시민 편익"밴쿠버공원관리위원회가 도입하는 통합 회원증 ‘원카드(OneCard)’를 놓고 공원관리위와 일부 커뮤니티센터가 법적 소송에 들어갔다.밴쿠버 시내 킬라니(Killarney), 켄싱턴(Kensington),...
노동절 연휴 정상 운행
파업 위기를 겪던 밴쿠버국제공항이 정상화됐다.밴쿠버국제공항과 캐나다공공서비스노동조합(PSAC) 밴쿠버공항지부는 파업 개시 예정일인 30일 자정을 몇 시간 앞둔 29일 늦은 오후 협상안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다.양측은 각각...
임기 마치고 귀임하는 최연호 총영사
최연호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가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이임을 앞둔 최 총영사는 26일 기자와 만나 “한인 여러분 도움 덕분에 무사히 공관장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다민족 캐나다 사회에서 모범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한인 사회가...
고령자 대상 사기범 5년 만에 검거
수십명의 노인에게 친척이라고 속이고 금품을 빼돌린 파렴치범이 검거됐다.밴쿠버시경찰청은 5년간 전국에서 강·절도, 사기 등을 저지르고 수배를 받아온 리처드 루퍼트(Rupert)를 21일 체포했다.피의자 루퍼트는 노인 중에서도 특히 고령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英 이코노미스트 발표... 밴쿠버 보건·교육·환경 만점
밴쿠버가 2년 연속 세계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올랐다. 2011년까지 1위를 놓치지 않다가 3위로 내려선 후 좀처럼 1위 자리를 회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다.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EIU 연구소가 해마다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세계 도시...
휴지통에 방뇨하는 아시아계 아동에 밴쿠버 들썩
리치몬드 대형 쇼핑몰에 설치된 휴지통에 어린아이를 소변보게 하는 사진이 공개돼 밴쿠버에서도 ‘어글리 차이니즈’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한 시민이 리치몬드센터에서 찍었다며...
개성과 독창성으로 가득찬 독립 예술인의 무대
대안. 발상의 전환. 비정형. 파격... 예술 축제를 설명하는데 이런 단어로 묘사된다면 어떤 무대일지 상상이 되는가. 1999년 당시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넌버벌 (non-verbal) 퍼포먼스...
정신이상자에 충격총 제압 vs 실탄 사살
비슷한 유형의 사건에 밴쿠버경찰과 토론토경찰이 다른 대응을 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시민의 반응 또한 양극을 보였다.지난 12일 오전 11시경 밴쿠버 다운타운 밴쿠버아트갤러리 광장에 한 남성이 손에 주사기를 든 채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위협적인 행동을...
사람에 가까이 와 사살되는 곰 BC주서 연간 500마리
BC주 동부 작은 마을 엘크포드(Elkford)에 새끼 곰이 나타나 쓰레기통을 뒤지자 환경보호 당국에서 이들을 먼 곳으로 이동시켰지만 다시 민가로 찾아오자 또 다른 대응책을 찾기로 했다....
폭행에 강도까지 한인 잇따른 사건 피해
최근 밴쿠버 한인에 날치기와 강·절도 피해가 잇따라 주의가 요망된다.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밴쿠버를 찾은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바로 곁에 두었던 소지품이 순식간에 없어진 것.스탠리파크를 둘러보던 A씨 가족에게 누군가 사진기 셔터를 눌러달라고...
 1  2  3  4  5  6  7  8  9  10